20 0 0 0 3 0 18일전 0

흐르는 강물처럼 나도 흐르고

지금 돌아보니 아름다운 삶이었어

"흐르는 강물처럼 나도 흐르고" 시집은 시와 노래를 접목한 새로운 도전이 담긴 책이다. 2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시를 노래로 담은 시집으로, 단 5분. 세상이 날카로움에 베인 당신의 심장이 치유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oem & Song 5. 흐르는 강물처럼 나도 흐르고 흐르는 강물처럼 나도 흐르고 어제의 추억들은 기억 속에 사라져 소중했던 순간들 이제는 먼지 같아 덧없는 인생이여 날 떠나가지 마 어린 시절 그 소년은 바람이 되어 꿈을 좇아 달렸던 그때가 그리워 어느덧 주름진 손끝에 남은 추억 두 손 펼쳐 날려 보낼 때가 되었어 끝이 보이지 않던 그 길이 이제는 그 끝이 보이려 하네 그렇게 힘들었던 고통의 삶이 지나고 보니 아름다웠네 아무도..
"흐르는 강물처럼 나도 흐르고" 시집은 시와 노래를 접목한 새로운 도전이 담긴 책이다. 2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시를 노래로 담은 시집으로, 단 5분. 세상이 날카로움에 베인 당신의 심장이 치유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oem & Song 5. 흐르는 강물처럼 나도 흐르고

흐르는 강물처럼 나도 흐르고
어제의 추억들은 기억 속에 사라져
소중했던 순간들 이제는 먼지 같아
덧없는 인생이여 날 떠나가지 마

어린 시절 그 소년은 바람이 되어
꿈을 좇아 달렸던 그때가 그리워
어느덧 주름진 손끝에 남은 추억
두 손 펼쳐 날려 보낼 때가 되었어

끝이 보이지 않던 그 길이
이제는 그 끝이 보이려 하네
그렇게 힘들었던 고통의 삶이
지나고 보니 아름다웠네

아무도 몰랐던 내 사랑 이야기
별빛 아래 찬란했던 나의 젊음
다시 오지 않을 그리운 시간들
덧없는 인생이여 날 떠나가지 마

침묵만 흐르는 텅 빈 방 안에서
이제는 혼자되어 손가락을
세아리네 모든 것이 덧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나는 여기

끝이 보이지 않던 그 길이
이제는 그 끝이 보이려 하네
그렇게 힘들었던 고통의 삶이
지나고 보니 아름다웠네
저자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변호사 출신의 글쟁이로 시인으로 등단한 작사가이다. 시간이 나는 틈틈히 끄적인 시로 취향에 맞는 노래로 만들어 듣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세상에 소개하게 되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